2014년 첫 여행은 전주로 결정 했다..

 

여행가본지도 오래 된것 같기 하다.

 

날자는 잡았으니 일단 차편부터 예약 했다.

 

우리집에서는 기차역도, 버스터미널도 어차피 멀다.

 

그리고 나 여행은 왠지 기차가 좋아서 KTX를 예매 했다.

 

전주는 KTX 차편이 많지가 않다. 하지만 일찍 출발해도 도착시간은 비슷하므로

 

조금돈을 더 들여서 KTX를 예매 했다.

 

그리고 1박 2일로 잡았으므로 숙소도 예약 끝....

 

전주시에서는 친절하게도 신청하면 지도를 보내 준다.

 

지도는  http://tour.jeonju.go.kr 에서 신청하면 된다.

 

매일 같이 발송하는게 아니라 일주일에 두번 발송한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은 미리 신청하거나

지도를 다운받아 스마프폰이나 태블릿에 넣어 가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약간 작은 사이즈의 서류 봉투(?)에 지도가 왔다. 저걸 보면서 여행 동선과 일정을 짜고 있다는

 

전주 여행에서 역시 먹거기를 뺄수 없을 것이다.

 

여행 일정에 먹고 또먹고 또먹고.. 찾아보니 뭐가 이리 먹을곳이 많은지.

 

과연 다 먹을수 있을지 걱정이다.

 

아직 시간이 남았으므로 어디를 갈지, 무엇을 먹을지도는 조금더 생각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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