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을 처음처럼 초기화 하는 방법은 간단히 진행이 가능하다.  이번에 초기화 한 제품은 삼성 노트북 중 NT940X5N  모델입니다.

노트북 모델에 따라 복원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진행과정을 휴대폰으로 촬영 했는데 화질이 좋지가 않네요.

 

복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노트북의 전원을 키고 삼성 로고가 나오기 전에  키보드 상단의 F4 버튼을 눌러 줍니다.

 

복구 모드로 진행이 되면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조항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동의를 클릭하면 복구 화면이 나옵니다.

복구 메뉴를 보면 PC초기화, 백업 관리/복원, 사용자 데이터 백업, PC초기 상태 디스크 제작, 현재 상태 디스크 복사의 5개의 메뉴가 있습니다.

OS 복구를 위해서는 PC초기화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PC초기화 화면으로 들어 가면 PC 초기화를 하면 설피된 프로그램을 포함한 모든 데이터가 삭제 된다는 경고를 확인할 수 있씁니다.

초기화 시작을 클릭하면 초기화 작업이 진행됩니다.

PC초기화가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PC초기화 진행중 전원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원을 연결하라고 하네요.

혹시 전원이 꺼진다면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면 됩니다.

 

Windows 사용은 불가능 한데 데이타를 백업받아야 한다면 복구 메뉴에서 사용자 데이터 백업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사용자 데이터 백업을 선택하신 후 원하시는 폴더를 선택한 후 외장 HDD, USB 등에 데이타를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암호화되어 있는 폴더는 데이타 복구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최근 노트북컴퓨터에 대한 직류 전원 충전기 표준을 마련하였으며 2014년 초에

 

구체적인 기술 사양을 공개 한다고 합니다.

 

이는 한국 기술표준원에서 IEC에 노트북 충전기 표준을 제안한 후 2년간 각국 전문가 검토를 거친 것이라 하네요.

 

노트북 충전기가 통일 된다면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1. 충전기를 빌려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회사, 학교 등에 노트북을 가져 갔는데 아답터가 없다면 자주 발생하는 일이죠..

   전에는 같은 기종을 사용하는 사람을 찾아얌나 가능했지만 규격이 통일 된다면 누구한테나 빌릴수 있습니다. 
   여분의 아답터를 구비해 놓을 수도 있겠죠.

 

2. 폐기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버릴때 아답터도 같이 쓰레기 통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여분의 아답터로 사용할 수도 있으니 폐기물이 줄어 들수 있습니다.
   아니면 노트북 구매시 아답터는 별도 구매 품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노트북 가격이 단 얼마라도 내려 갈까요?

 

3. 이동시 무게를 줄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들고 다녀보신분들을 아시겠지만 꽤 힘든 일입니다. 
   요즘처럼 집에서도 노트북을 많이 사용한다면 구지 아답터는 안가지고 다녀도 되는 날이 오겠네요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좋아 하실것 같네요.

 

 

물론 이런 충전기 표준이 강제성을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많은 회사들이 표준을 따른 꺼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충전기 처럼 말이죠.

 

LG 15ND530 제품은 고성능을 요구하는 사용자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다.

 

15.6인치 화면과 1920x1080 해상도, 4세대 I7 쿼드코어 CPU, 1TB 하드디스크 등을 장착하고 있다.

 

여기에 msata방식의 SSD를 추가 장착할 수 있다.

 

msata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노트북 뒷판을 분리 한 후 어렵지 않게 설치가 가능하다.

(사진을 찍지 못해서 사진은 첨부하지 못했음)

 

15ND530은 OS미포함 제품도 같이 출시되고 있어 기존 OS를 보유하고 있다면

 

조금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노트북은 잦은 이동을 하는 사용에에게는 알맞지 않다.

 

사양상으로는 2.35kg 이라고 하지만 이걸 들고 다니기는 힘들다.

 

물론 자가용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이런건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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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회사에서도 일부만 사용했던 노트북 컴퓨터가

 

너무나 보편적으로 바뀐지가 몇년이 지났다.

 

내가 일하고 있는 회사만 봐도 데스크탑의 비율은 3% 미만이다..

 

물론 서버를 포함하면 조금더 많겠지만 말이다.

 

회사에서 노트북을 구매 하거나 직원들이 어디께 괜찮냐고 물어 보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어떤 노트북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것은 꽤 어려운 일이다.

 

처음 사용해 보았다 TG이 노트북 부터, compaq, HP, 후지쯔, DELL, Lenovo(구 IBM), 도시바 등 외산 노트북과

 

삼성, LG 등 국산 노트북들을 다수 구매 하고 사용거나 관리를 해 본 기준으로 구매 기준을 말해보고자 한다.

 

한가지 알아 둘것은 제품 기준은 성능이 아니다. 성능은 노트북 모델에 따라 사용한 부품에 따라 성능 차이가 발생한

다. 동급의 부품이 사용된 노트북이라면 성능의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1. AS

노트북은 데스크탑과 다르게 고장시 직접 수리하는 부분이 매우 적다, 센터에 입고하고 수리하는 과정에서

소요 시간, 수리 실력, 재고장률, 친절도 등을 기준으로 보았다.

삼성 > LG > HP > 기타 업체 >> Lenovo

 

AS는 역시 삼성, LG 국내 업체를 이길수가 없다, 직원의 친절도, AS 기사분들의 실력도 괜찮지만.

역시 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

 

Lenovo는  가고 싶지 않다. 일단 싸워야 한다. 수리를 했다고 하는데 안 고쳐져 있을수도 있다.

의심되면 무조건 소비자 과실이다. 특히 이해 할 수 없는 AS 정책은 그 부품이 고장이 아니었더라도

일단 교체된 부품 비용을 소비자가 내야 한다.

 

 

2. 고장률

DELL 제품은 많이 제품을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의외로 몇년동안 고장난 제품을 보지는 못했다.  
예상보다 내구성이 좋은것 같다. 
삼성, LG의 고장률을 평균인듯 싶다.   

고장률에서도 역시 Lenovo가 다른 제품보다 조금 높은것 같다. 베터리 방전, 메인보드 교체, 액정 줄 발생 등등등.

 

3. 초기불량율

1위만 말하겠다.. Lenovo 다. 정확히 말하면

ThinkPad 라인업이 아닌 Ideapad가 초기 불량률이 심하며(4대 구매중 2대 초기 불량)
 ThinkPad Edge 라인업도 일부 있었다.

 

종합평가

노트북을 구매 할때 성능은 어차피 그게 그거다. 내 생각은 그렇다.

일단 고장이 잘 안나야 하고, 고장났으면 제대로 수리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거.

내가 애국자고 아니고 국산장려 운동 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정신건강을 위해서 노트북은 삼성, LG 제품 이용을 추천한다.

혹시 Lenovo가 IBM 시절의 ThinkPad  제품의 품질로 돌아 갈수 있다면.

그 품질은 사용해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그럴수만 있다면 다시 Thinkpad를 찾을 것 같다.

 

위의 내용은 본인이 직접 보고 경험하고 느낀점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개인적인 기준에 따른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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