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베테랑 칼국수를 먹고 숙소에 짐을 풀기 위해 이동하는 중에

 

간식을 먹기 위해서 오는 길에 봐두었던 길거리야 와 다우랑만두집을 들렸습니다.

 

   

 

주말엔 역시 관광객이 많아 두곳에서 손님이 많이 있었습니다.

 

길거리야에 바게트버거를 하나 포장 했습니다.

 

주말에는 길거리야 매장에서는 먹을 수 없고 포장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길거리야에서 바게트를 구매하고 다우랑만두를 들려서 만두도 포장했습니다.

 

철판새우군만두, 매콤군만두(?), 새우꼬치만두, 꼬치만두를 포장 했습니다.

 

구매한 만두는 포장해 주는곳에서 전자렌지에 다시한번 데워 주셔서

 

따뜻하게 먹어 볼수 있습니다.

 


 

길거리야 버거와 다우랑수제만두를 사서 숙소에 집을 풀고 자 시식을 해 보겠습니다.

 

자 일단 만두부터 시식 했습니다. 숙소로 이동하는 동안 이미 조금 식었으니

 

더 식기 전에 맛을 봐야 겠죠.

 

꼬치 만두는 굴림만두 같은 같습니다.

 

만두 하나 하나 모두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그중에 최고는 철판새우군만두 였습니다.

 

한입베어물면 새우가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만두도 다 먹었으니 이제는 바게트 버거

길거리게트 버거는 바게트를 반으로 자른뒤 속을 파네고 그곳에 고기와 야채로 된 속을 가득 채워 줍니다.

 

요기 진짜 맛있습니다. 이 비법을 배워서 가게를 하나 차리고 괜찮을것 같습니다.

 

 

다우랑 만두와 길거리야는 근처에 있어 너무 찾기 쉽습니다.

 

경기전 맞은편 골목 입구에 다우랑수제만두가 그 골목으로 조금 들어 오면 길거리야가 있습니다.

 

 

 

 

 

 

 

전주 여행을 중 숙박을 한 전주한성관광호텔 입니다.


전주 한성 관광호텔은 베니키아 호텔 체인이며 숙박예약은 베니키아를 통해서 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숙소 선정의 기준은 위치 였습니다. 한옥마을, 남부시장등 광광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숙소를 알아 보다 보니


전주 한성 관광호텔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걸어서 10~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편의점, 화장품, 의류 매장등이 주위에 많이 있어


여행중 필요한 물품도 손쉽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호텔 입구 입니다. 무궁화 3개가 있는 관광호텔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전주한성 관광호텔의 역사를 알 수 있게 사진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1949년도에 영업을 개시 했습니다.

 

 

 

 


건물은 1949년도에 지은 건물은 아닙니다. 하지만 오래된 건물입니다.

 

1층 로비에서도 이쁘게 꾸며 두었습니다.


몇가지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 구매도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상에는 체크인 시간이 오후 2시로 되어 있는데


짐을 풀고 움직이기 위해서 오후 2시 40분쯤 도착했지만 체크인을 바로 할 수는 없었습니다.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청소 시간이 추가로 필요했던것 으로 보입니다.


체크인을 미리 하실꺼라면 3시쯤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객실 통로 입니다.  중앙에 계단이 있고 사이드에는 비상구가 있습니다.


청소시간이라 청소용 카트가 보이네요.

 

방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침대는 흰색 커버, 흰색 이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 깨끗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오래된 모텔 같은 느낌입니다.


드라이기, 커피포트, 생수 2병 등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ㅎ화장실은 욕조는 없고 샤워 부스만 있습니다.

ㅅ샤워 부스와 세면대의 거리가 멀어 세면대에서는 머리를 감을 수 없었습니다.


청소상태는 보통, 화장실 타일이나 상태등은 오래되 보입니다.


비데는 사용하지 않아서 잘 작동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샤워기의 온수 수압이 약해 머리를 감거나 샤워를 할때 조금 불편했습니다. 

 

난방은 전기판넬을 사용하는고 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전기라 그런지 그방 따뜻해집니다.


조식은 2층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조식 제공 시간이 정해져 있어


시간이 지나면 먹을 수 없습니다. 우린 늦게 일어나서 포기 했습니다.

 

베니키아 전주한성관광호텔의 장점은 아무래도 전주의 주요 광광지들이 모여 있는


한옥마을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설은 외관은 깔끔해 보이지만 내부는 조금은 오래된 모텔이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숙소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추천해 드리기는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에 전주에 다시 여행을 가게 된다면 한옥마을의 게스트하우스에 머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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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여행 중 처음으로 들렸던 식당 베테랑 칼국수(분식) 입니다.

 

간판은 저렇게 생겼고.. 입구는 이쪽에도 있고 옆의 주차장으로 돌아 가면 2개의 입구가 더 있습니다.

 

입구가 여러곳이라 기다리는 줄이 길다면 줄을 잘 서야 합니다.

 

메뉴가 간단하고 가게도 커서 그리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매장 옆에도 새로 매장을 신축 중이었습니다.

 

 

 


 

건물 밖의 메뉴에는 칼국스, 쫄면, 만두, 콩국수, 소바, 팥빙수라고 적혀 있지만 매장안의 메뉴에는

 

칼국수, 쫄면, 만두 3가지만 있습니다.

 

가격은 여행객에게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우리회사 옆 명동칼국수는 보다 저렴합니다.

 

계산은 선불이고 주문을 받는 점원에게 선불로 내야 합니다.

 

카드 결제시 카드를 가지고 가서 결제를 해서 옵니다.

 

그게 싫으신 분들은 미리 현금으 준비 해 주세요.

 


음식을 찍은 사진이 다 흔들려 버려서 사진은 이거 뿐입니다.

 

일단 쫄면은 분명 많이 먹던 그 맛입니다. 그런데 맛있습니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맛있는 쫄면 이었습니다.

 

칼국수는 고추라루, 들깨, 김, 계란이 들어간것을 알수 있습니다.

 

약간은 걸쭉한 국물에 들깨 향과 구수한 국물맛이 좋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일 수도 있지만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면은 납작한 칼국수가 아니라 동그란 면 입니다.

 

 

 

 

음식을 다 먹고 나올때 신발 찾느라 잠시 고생했습니다. 손님은 많은데 방으로 된 구조라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신발은 많지만 정리하는 사람은 없어 신발이 막 흐트러져 있습니다.

 

 

한옥마을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골목 입구에는 다우랑 만두 골목으로 길거리야를 지나오면 베테랑 칼국수가 보입니다.

 

 

 


 

 

 

 

 

 

2014년 첫 여행은 전주로 결정 했다..

 

여행가본지도 오래 된것 같기 하다.

 

날자는 잡았으니 일단 차편부터 예약 했다.

 

우리집에서는 기차역도, 버스터미널도 어차피 멀다.

 

그리고 나 여행은 왠지 기차가 좋아서 KTX를 예매 했다.

 

전주는 KTX 차편이 많지가 않다. 하지만 일찍 출발해도 도착시간은 비슷하므로

 

조금돈을 더 들여서 KTX를 예매 했다.

 

그리고 1박 2일로 잡았으므로 숙소도 예약 끝....

 

전주시에서는 친절하게도 신청하면 지도를 보내 준다.

 

지도는  http://tour.jeonju.go.kr 에서 신청하면 된다.

 

매일 같이 발송하는게 아니라 일주일에 두번 발송한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은 미리 신청하거나

지도를 다운받아 스마프폰이나 태블릿에 넣어 가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약간 작은 사이즈의 서류 봉투(?)에 지도가 왔다. 저걸 보면서 여행 동선과 일정을 짜고 있다는

 

전주 여행에서 역시 먹거기를 뺄수 없을 것이다.

 

여행 일정에 먹고 또먹고 또먹고.. 찾아보니 뭐가 이리 먹을곳이 많은지.

 

과연 다 먹을수 있을지 걱정이다.

 

아직 시간이 남았으므로 어디를 갈지, 무엇을 먹을지도는 조금더 생각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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