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여행을 중 숙박을 한 전주한성관광호텔 입니다.


전주 한성 관광호텔은 베니키아 호텔 체인이며 숙박예약은 베니키아를 통해서 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숙소 선정의 기준은 위치 였습니다. 한옥마을, 남부시장등 광광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숙소를 알아 보다 보니


전주 한성 관광호텔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걸어서 10~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편의점, 화장품, 의류 매장등이 주위에 많이 있어


여행중 필요한 물품도 손쉽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호텔 입구 입니다. 무궁화 3개가 있는 관광호텔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전주한성 관광호텔의 역사를 알 수 있게 사진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1949년도에 영업을 개시 했습니다.

 

 

 

 


건물은 1949년도에 지은 건물은 아닙니다. 하지만 오래된 건물입니다.

 

1층 로비에서도 이쁘게 꾸며 두었습니다.


몇가지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 구매도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상에는 체크인 시간이 오후 2시로 되어 있는데


짐을 풀고 움직이기 위해서 오후 2시 40분쯤 도착했지만 체크인을 바로 할 수는 없었습니다.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청소 시간이 추가로 필요했던것 으로 보입니다.


체크인을 미리 하실꺼라면 3시쯤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객실 통로 입니다.  중앙에 계단이 있고 사이드에는 비상구가 있습니다.


청소시간이라 청소용 카트가 보이네요.

 

방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침대는 흰색 커버, 흰색 이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 깨끗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오래된 모텔 같은 느낌입니다.


드라이기, 커피포트, 생수 2병 등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ㅎ화장실은 욕조는 없고 샤워 부스만 있습니다.

ㅅ샤워 부스와 세면대의 거리가 멀어 세면대에서는 머리를 감을 수 없었습니다.


청소상태는 보통, 화장실 타일이나 상태등은 오래되 보입니다.


비데는 사용하지 않아서 잘 작동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샤워기의 온수 수압이 약해 머리를 감거나 샤워를 할때 조금 불편했습니다. 

 

난방은 전기판넬을 사용하는고 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전기라 그런지 그방 따뜻해집니다.


조식은 2층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조식 제공 시간이 정해져 있어


시간이 지나면 먹을 수 없습니다. 우린 늦게 일어나서 포기 했습니다.

 

베니키아 전주한성관광호텔의 장점은 아무래도 전주의 주요 광광지들이 모여 있는


한옥마을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설은 외관은 깔끔해 보이지만 내부는 조금은 오래된 모텔이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숙소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추천해 드리기는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에 전주에 다시 여행을 가게 된다면 한옥마을의 게스트하우스에 머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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