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 중 처음으로 들렸던 식당 베테랑 칼국수(분식) 입니다.

 

간판은 저렇게 생겼고.. 입구는 이쪽에도 있고 옆의 주차장으로 돌아 가면 2개의 입구가 더 있습니다.

 

입구가 여러곳이라 기다리는 줄이 길다면 줄을 잘 서야 합니다.

 

메뉴가 간단하고 가게도 커서 그리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매장 옆에도 새로 매장을 신축 중이었습니다.

 

 

 


 

건물 밖의 메뉴에는 칼국스, 쫄면, 만두, 콩국수, 소바, 팥빙수라고 적혀 있지만 매장안의 메뉴에는

 

칼국수, 쫄면, 만두 3가지만 있습니다.

 

가격은 여행객에게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우리회사 옆 명동칼국수는 보다 저렴합니다.

 

계산은 선불이고 주문을 받는 점원에게 선불로 내야 합니다.

 

카드 결제시 카드를 가지고 가서 결제를 해서 옵니다.

 

그게 싫으신 분들은 미리 현금으 준비 해 주세요.

 


음식을 찍은 사진이 다 흔들려 버려서 사진은 이거 뿐입니다.

 

일단 쫄면은 분명 많이 먹던 그 맛입니다. 그런데 맛있습니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맛있는 쫄면 이었습니다.

 

칼국수는 고추라루, 들깨, 김, 계란이 들어간것을 알수 있습니다.

 

약간은 걸쭉한 국물에 들깨 향과 구수한 국물맛이 좋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일 수도 있지만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면은 납작한 칼국수가 아니라 동그란 면 입니다.

 

 

 

 

음식을 다 먹고 나올때 신발 찾느라 잠시 고생했습니다. 손님은 많은데 방으로 된 구조라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신발은 많지만 정리하는 사람은 없어 신발이 막 흐트러져 있습니다.

 

 

한옥마을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골목 입구에는 다우랑 만두 골목으로 길거리야를 지나오면 베테랑 칼국수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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