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려서부터 건강식품으로 완전식품으로 알고 있는 우유

 

과연 우유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완전식품일까요?

 

최근 우유에 대한 유해성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

 

우유에 분명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는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처럼 완전 식품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유와 관련된 내용중 일부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우에는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칼슘은 뼈에 좋고 골다공증을 예방하지만 인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 합니다.

 

그리고 우유속의 동물성 단백질 성분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뿐 아니라

 

혈액을 산성화 시켜 이를 중화 시키기 위해 뼈의 칼슘을 빼내어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오히려 뼈가 약해 지고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유가 많이 생산되는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같은 국가에서는 골다공증, 관절염 등의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우유가 키를 크게 할 수 있지만 암세포도 키울수 있다.

 

우유에는 IGF-1(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1)이라는 성장호르몬이 있어 성장을 촉진해 키를 크게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호르몬이 일반 세포만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암세포까지 성장 시킬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유제품을 많이 소비하는 나라에서 전립선암과 유방암이 많이 발병하고 있어 우유와의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우유는 대표적인 알러지 유발 원인이다.

 

우유는 아토피, 비염과 같은 알러지에 우유가 해롭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심각한 우유 알러지는 사망까지도

 

가져 올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우유를 첨가한 카레를 급식으로 먹은 후 10개월이 지나도록 깨어지 못한 초등학생의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비영리 의료 단체인 ' 책임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는 학교 필수 급식에서 우유를 제외 시켜 달라고 하여으며

 

이 단체의 버나드 박사는 우유 단백질이 소아당뇨의 유력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존 맥두걸 박사는 우유는 액체 형태의 고기이며, 알러지를 비롯한 각종 문제를 일으키므로 "고기와 우유중 하나를 끊어야 한다면

 

우유를 끓어라" 라고 말한다.

 

이들은 우유가 완전식품 이라고 인정하지만 그것은 송아지에게 완전 식품이라고 한다.

 

사람은 송아지가 아니므로 사람에게는 완전식품이 아니다.

 


대한암협회에서는 장년의 우유 권장 섭취량을 저지방 우유 200ml 라고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우유가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반대로 보면 그 이상은 먹으면 안좋다가 될 수도 있다.

 

선택은 분명 스스로가 하는 것이다. 하지만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우유가 우리 자녀들이 먹는 우유가 과연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 것인가 하는것이다.

 

우유를 먹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우유를 몸에 좋은 음식으로 알고 먹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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