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최근 노트북컴퓨터에 대한 직류 전원 충전기 표준을 마련하였으며 2014년 초에

 

구체적인 기술 사양을 공개 한다고 합니다.

 

이는 한국 기술표준원에서 IEC에 노트북 충전기 표준을 제안한 후 2년간 각국 전문가 검토를 거친 것이라 하네요.

 

노트북 충전기가 통일 된다면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1. 충전기를 빌려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회사, 학교 등에 노트북을 가져 갔는데 아답터가 없다면 자주 발생하는 일이죠..

   전에는 같은 기종을 사용하는 사람을 찾아얌나 가능했지만 규격이 통일 된다면 누구한테나 빌릴수 있습니다. 
   여분의 아답터를 구비해 놓을 수도 있겠죠.

 

2. 폐기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버릴때 아답터도 같이 쓰레기 통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여분의 아답터로 사용할 수도 있으니 폐기물이 줄어 들수 있습니다.
   아니면 노트북 구매시 아답터는 별도 구매 품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노트북 가격이 단 얼마라도 내려 갈까요?

 

3. 이동시 무게를 줄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들고 다녀보신분들을 아시겠지만 꽤 힘든 일입니다. 
   요즘처럼 집에서도 노트북을 많이 사용한다면 구지 아답터는 안가지고 다녀도 되는 날이 오겠네요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좋아 하실것 같네요.

 

 

물론 이런 충전기 표준이 강제성을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많은 회사들이 표준을 따른 꺼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충전기 처럼 말이죠.

 

가상화 하면 VMware, Citrix Xen, Microsoft Hyper-V 를 생각 하고 있었다.

 

하지만 Redhat 에서는 Redhat Enterprise Virtualization(RHEV)라는 가상화 솔루션이

 

존재 하고 있었다.

 

RHEV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개요
KVM 을 포함한 RHEV 는 서버가상화 제품으로써 기존의 가상화 환경을 그대로 클라우드 환경에 통합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의 투자 비용을 보전하고 최소한의 위험으로 유연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특징

  • 베어 메탈 하이퍼 바이저
    전체 OS를 설치할 필요 없이 서버 하드웨어상에 직접 설치하는 하이퍼 바이저
  • 작은 설치 공간
    100MB 이하의 로컬 스토리지 및 SAN에서 부팅 및 PXE 부팅을 지원
  • CPU 가상화
    각 호스트당 최고 256개의 논리적 CPU를 가상화 할 수 있음
    각 VM당 16개의 Vcpu가 사용가능
  • 인텔리전트 페일오버
    높은 우선 순위의 가상머신이 VM자체 또는 해당 VM이 상주하는 호스트의 장애 발생시 자동으로 재 시작 되도록 보장
  • 라이브 마이그래이션
    공유 스토리지에 디스크 파일이 있는 경우, 다운타임 없이 자동 또는 수동으로 실행 중인 가상머신을 호스트 간에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음

<출처 :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주) http://www.penta.co.kr >

 

 

RHEV는 Guset OS가 설치 되는 RHEV-H(Hyperviser)와 이것을 관리하기 위한 Hyper-M(Management)구성 된다.

 

RHEV는 VMware에서만 가능했던, Memory Overcommit 구현이 가능하고, HA, Dynamic Maintanance,

Resource Pool,  LiveMIgration, Snapshot 등 가상화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갖추고 있다.

 

VMware와 MS Hyper-V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가상화 시장에서 Redhat 이 어느 정도

 

자리 잡을수 있을지 궁금해 진다.

 

 

 

 

단순히 특정 아이피, 포트만 차단하던 방화벽이 그 기능을 뛰어넘어

 

최근에서 차세대 방화벽이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 되고 있다..

 

과연 사데대 방화벽과 일반 방화벽의 차이는 무엇을가?

 

그중에서 가장 큰 차이는 바로 Application Control  이라는 기술일것 같다.

 

물론 차세대 방화벽이 이것만을 뜻하지는 않는다, SSL-VPN, Antil-malware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는 제품을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기존 방화벽(UTM)과의 차이는  어플리케이션 컨트롤 이다.

 

다른 기능들은 이미 UTM 제품에서 많이 볼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래는 WatchGuard XTM 시리지의 Application Contol 설정 화면이다.

 

 

화면에서 보면 다양한 사이트, 프로그램 등이 목록으로 보여 주고 있다. 이곳에서 차단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차단 처리 하면 된다.

 

어플리케이션컨트롤 기능을 쉽게 말하면 기존에 단순한  아이피, 포트로는 차단할 수 없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하며 방화벽이 트래픽을 분석하여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감지하고 차단, 허용을 설정할수 있는 것이다.


 

어플리케이션을 감지하는 기술은 방화벽 업체 마다 다르고, 통제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의 수도 업체마다 다르다.

 

차세대 방화벽 업체로는  기존부터 방홥겨으로 유명했던. 유명했던 Dell로 인수된 SonicWall,  체크포인트 등도 있고

 

최근 차세대 방화벽 시장에서 유명해진 팔로알토란 회사도 있다.

 

국내에선 VPN 업체인 넥스지와, Ahnlab, 어울림정보기술 등도 차세대 방화벽 제품을 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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